2023년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센터장 협의회 참여

16개 중앙 장애인구강진료센터 및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센터장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2023년 2차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센터장 협의회’가 8월 25일(금) 충남 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협의회에서 전남대학교치과병원 의료진과 관계자들은 지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시범운영 사업계획서 평가 항목과 평가 기준안을 검토하였다.

한편 전남대학교치과병원은 보건복지부 선정 최초의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2011년 개소,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보건복지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이는 광주·전남 지역 유일의 장애인 치과 치료기관으로 전문 의료진 팀을 구성하여, 차별화된 구강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신마취 진료 시설 및 최첨단 의료 장비를 구축하여 안전하고 신속한 치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