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대치과병원은 광주시가 주관하는 '광주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 역량강화사업'의 수행 의료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조선대치과병원 제공)© 뉴스1 |
조선대 치과병원은 광주시가 주관하는 '2021년 광주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 역량강화사업'의 수행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9년과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사업내용은 디지털 기반의 치과의료·교육 관광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의료·교육관광 온라인 플랫폼 활성화 △해외거점 네트워크 확대 및 홍보마케팅 강화 △의료관광지원센터 운용 활성화 △온·오프라인 시설 및 시스템 인프라 확충 등이다.
손미경 조선대치과병원장은 "광주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으로서 치과의료·교육관광 지역 브랜드화를 위한 역량을 강화해 지역의 의료관광과 연계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news1.kr/articles/4371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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